대가대는 최근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대가대가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통해 모교에 대한 애교심을 높이고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16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대학 생활의 활기찬 모습, 개교 100주년을 나타낼 수 있는 상징물, 대학의 역사와 관련된 모습, 대학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모습의 사진이 많았다.
대가대는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29명 총 35명을 23일 시상했다. 학생뿐 아니라 교수 3명, 직원 5명, 조교 1명 등 9명의 교직원들도 수상할 만큼 공모전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몽골 세인트폴유치원에서'를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안은 언어청각치료학과 4학년 조재경 씨(여·22)는 "지난 6월 몽골의 세인트폴유치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다가 찍은 사진인데, 3명의 여학생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구가톨릭대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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