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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유급 해외인턴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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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피지 45명 취업처 확보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해외취업을 위한 영어회화 수업을 받고 있다.
▲영남이공대 학생들이 해외취업을 위한 영어회화 수업을 받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호성)가 학생들의 해외 연수와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유급(有給) 해외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 취업 연수 사업기관'으로 선정돼 싱가포르와 피지에 45명의 해외취업처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남이공대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특급 호텔 15명, 피지 국제무역사무실무자 30명을 선발중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달부터 3개월간 연수를 받고 1, 2년간의 취업비자를 받게 된다. 해외취업에 필요한 연수경비 500만원은 정부와 대학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취업 시 싱가포르의 경우 80만~130만원, 피지는 30만~4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영남이공대는 캐나다 해외취업 프로그램도 가동 중이다.

관광, 건축, 경영, IT 부문에서 10명의 학생들을 선발, 내년 1월부터 8개월간 캐나다 밴쿠버에 취업시킨다는 계획이다. 어학 및 전공연수 4개월과 유급인턴십 4개월 등 총 8개월간 운영하며, 어학연수 및 홈스테이 비용 650만원은 대학이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유급인턴십 기간에는 150만~200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일본 취업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도쿄 소재의 ㈜토마토에 컴퓨터계열 등 IT분야 학생들을 취업시키 위해 조만간 일본어 및 전공특강을 실시한다. ㈜토마토는 일정자격이 갖추어지는 졸업생 전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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