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일 동해안을 미래 바다시대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동해안발전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
동해안발전추진단은 동해안 신 발전전략을 추진하고 해양수산부 신설과 도청 이전 등 행정환경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 과 단위로 운영되던 동해안발전기획단을 국 단위로 승격시킨 것이다.
동해안발전추진단은 지난달 5일 포항에서 선포된 '신동해안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해양물류와 관광'에너지, 해양자원개발, 첨단과학 연구개발(R&D) 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 농수산국과 환경해양산림국에서 맡았던 수산업 미래화, 항만특화 개발, 독도영토주권 강화 등 일부 업무 기능을 이관했다. 이에 따라 농수산국은 농축산국으로, 환경해양산림국은 환경산림국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다.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동해안발전추진단은 동해안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해양과학 거점 및 해양자원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수산업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육성하며 해양융복합 관광산업도 육성할 계획"이라며 "특히 정부의 북극항로 개척 정책에 적극 동참해 동해안을 환동해 거점항만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희진기자 hh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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