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누려'가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새 코너 '누려'는 코너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선과 이희경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아껴쓰던 시절의 행동과 직업병을 코믹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어 방청석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개그콘서트 '누려'는 숯불갈비 장사를 하던 며느리 박지선과 시어머니 이희경이 가난을 딛고 성공한 후 부를 누리는 모습이 개그상황으로 펼쳐지는 코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누려 시청률 높을 만하다" "개그콘서트 누려 너무 재미있더라" "개그콘서트 누려 시청률가 오를수록 인기도 날로 상승하겠지"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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