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째 전통도예 가업을 잇고 있는 국내 유일의 중요무형문화재 사기장 보유자인 백산 김정옥(72) 씨와 아들 우남 김경식(46), 장손 김지훈(19) 군 등 3대가 함께하는 보기 드문 작품전시회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구 수성아트피아 전시관에서 열린다.
1996년 국내에서 처음이자 유일하게 중요무형문화재 사기장으로 지정된 김정옥 씨는 지금도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고, 아들 경식 씨는 올해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국무총리상과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는 등 작품성과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또 경식 씨의 아들 지훈(19) 군도 가업 잇기에 가세해 지난해부터 한국도예고교에서 도예수업을 받으면서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이번 전시회에 백자 달항아리와 진사 물항아리 등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문경'고도현기자 dor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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