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 수출액은 작년 같은 달보다 0.2% 증가하는 데 그쳐 10월과 비교할 때 크게 저조했고, 하루 평균 수출액도 10월 21억 9천 만 달러에서 11월 20억 4천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올해 국내 수출 증가율을 월별로 살펴보면 부침이 심해 일관적인 회복세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출 증가율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할 때 10.9% 증가했다가 2월에는 8.6% 급감했고, 이후 3월에서 8월까지는 6월 한 달을 제외하고 작년 같은 달 대비 수출 증가율이 우상향을 그렸지만 9월에는 재차 마이너스로 떨어졌고 이후에도 등락을 반복했습니다.
[의상협찬] 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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