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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 단지 취미로 팠을 뿐인데… '헉' 10억 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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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동안 판 동굴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25년 동안 판 동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25년 동안 판 동굴' 글에 따르면 경비, 우편배달부, 군인, 청소부 등을 전전한 미국의 아마추어 조각가 라 폴레트는 단지 취미로 25년간 동굴을 팠다.

라 폴레트는 25년 동안 판 동굴을 삽과 곡괭이 등 단순한 도구로 조각을 새겼다고 전했다.

라 폴레트의 나이는 67세로, 그의 작품은 최근 매물로 나와 넓이 208에이커의 동굴이 995,000달러에 판매돼 또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 동안 판 동굴 보니 정말 대단한 듯""25년 동안 판 동굴 저게 가능해?" "25년 동안 판 동굴, 근성과 끈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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