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YG 뉴 유닛 "붐&하이'로 시즌송 발표… 감미로운 목소리로 男심 흔들"

YG 뉴 유닛 멤버로 박봄과 이하이로 결정됐다.

박봄과 이하이는 '봄&하이'라는 타이틀의 유닛을 결성하고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 송으로 꼽히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자신만의 개성과 느낌으로 재해석,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16일 0시 YG공식 블로그에는 '뉴 유닛' 두 번째 멤버인 이하이의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비로소 완전체로 공개된 '뉴 유닛'의 티저 이미지에서 박봄과 이하이는 고상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화이트 풍 의상을 입고 서로 등을 맞댄 채 정반대 방향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하이는 순백의 피부에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레드톤의 입술 메이크업 등을 통해 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신비로우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다.

YG 뉴 유닛 소식에 누리꾼들은 "YG 뉴 유닛 너무 기대된다" "YG 뉴 유닛 과연 어떤 음악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전할까?" "YG 뉴 유닛 음원 빨리 공개됐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 뉴 유닛 박봄과 이하이의 감미로운 앙상블은 20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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