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을 대구지역에 유치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정순천 대구시의원은 19일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대구나 부산에 간송미술관을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며 "리움미술관, 호림박물관과 더불어 국내 3대 사립미술관인 간송미술관이 최근 대구를 직접 거명해 건립예정지로 물색 중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는 천금과 같은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것"이라며 "대구가 세계적인 미술명소로 도약할 절체절명의 기회"라고 거듭 강조했다. 정 시의원은 "대구시는 간송재단 측과 건립에 관련해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야 한다"며 "간송미술관을 유치하면 시립미술관, 이우환미술관과 연계해 지역 문화예술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수 있다"고 했다.
이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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