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원아웃도어, 방한의류 500점 기부

㈜영원아웃도어에서는 방한의류 및 방한용품 500점(6,000만원상당)을 12월 12일 달성군(군수 김문오)에 기부했다.

이날 용품는 ㈜영원아웃도어의 자회사인 ㈜YMSA의 한광희 대표가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영원아웃도어에서는 작년 아웃도어 700점 기부에 이어 올해도 500점의 의류를 달성군에 전달했다. 달성군에서는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의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

한광희 (주)와이엠에스에이 대표는 "달성군의 소년소녀가장과 조손가정에 따뜻한 방한의류가 전달되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이웃돕기물품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나눔 활동을 펼치는 기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YMSA는 달성군 구지면 달성2차 산업단지에 위치한 ㈜영원아웃도어의 자회사이자, ㈜영원아웃도어는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제품의 40%(금액 기준)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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