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4地選 출사표] 장식환 교육의원 시의원에 출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교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장식환(74) 대구시 교육의원이 최근 의원직을 사퇴하고 대구 북구 3선거구(복현1동, 복현2동, 무태조야동, 검단동)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교육의원은 "교육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교육청 행정사무감사, 조례심사 등은 교육에 대해 전문적인 소양을 가진 사람이 맡아야 하지만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의원 자체가 없어졌다"며 "다시 시의원에 당선되면 교육관련 상임위에 들어가 교육특구지역인 북구를 교육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광고와 대구교대를 졸업한 장 전 교육의원은 영진전문대에서 19년간 교직생활을 했으며 5대 교육의원과 6대 시의회 교육의원, 대구시문인협회 부지부장, 대구시조시인협회 회장 등을 맡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