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란제리 화보…'티아라' 탈퇴 후 섹시미 발산…"글래머 女神?"

'화영 데뷔 후 첫 섹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에스콰이어

화영 데뷔 후 첫 섹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화영은 20일 발간된 남성패션잡지 '에스콰이어' 4월호 화보를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미를 보여줬다.

공개 된 화보 속 화영은 아이보리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숏 팬츠를 입고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를 한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캣 우먼을 연상케 하고 있다.

뒤이어 지긋한 시선과 함께 흘러내린 오렌지 색 카디건과 살며시 드러낸 어깨로 섹시함을 선보였다.

화보 진행 관계자는 "첫 화보라는 긴장감으로 많은 우려가 있었는데 걱정과 달리 화영이 컨셉을 잘 이해하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해 줘 즐겁고 다이나믹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고 전했다.

화보촬영을 마친 화영은 "처음 보여드리는 모습이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다이어트도 하고 포즈와 표정 연습도 열심히 했는데 스텝분들이 많이 신경써주신 만큼 예쁘게 나온 것 같다. 아직 어색한 부분들은 앞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화영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드은 "화영 화보 보니 진짜 예쁘다~ 노래만 부르기 아까운 얼굴이었네요" "우와~ 청순 섹시하네요" "화영 화보 대박!" "화영 언제 컴백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화영은 연기자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