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버스 노선이 공개되면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가수 타블로가 자신의 딸과 함께 타요버스를 타러 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34)와 그의 딸 하루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중 타요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돼면서 타요버스 노선에 대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타요버스는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이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한 달 간 운행하는 이벤트 버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타요버스 노선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타요(370번), 로기(2016번), 라니(2211번), 가니(9401번)으로 변신한 해당 버스들은 PC 버전(http://map.daum.net)과 모바일 버전(http://m.map.daum.net) 다음 지도 검색창에 '타요버스'라고 검색하면 실시간으로 4대의 타요버스 위치를 알 수 있다.
'타요버스 노선'을 이용하는 타블로와 하루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요버스 노선 하루와 타블로도 탔네", "타요버스 노선 타보고 싶다 타블로 아빠와 하루 딸 너무 보기 좋아!", "타요버스 노선 우리 아이들도 태워봐야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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