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공연, 맛있는 음악회 '마법의 레시피' 가 오는 29, 30일 오후 5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으로 열린다. 이 공연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요리로 만들어 주는 아주 이색적인 음악회로 2013년 첫 공연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끈 바 있다.
마법의 레시피는 바로 음악. 아이들과 성악가들이 모여 '아트쉐어 레스토랑'에서 마법의 손을 가진 요라사가 마법을 걸어 요리를 하는데 그 요리의 재료나 요리의 과정이 아이들의 노래와 연기로 만들어진다. 모든 메뉴가 음악이나 연극이 되는 상상력이 풍부한 이번 공연에는 파스토랄싱어즈와 아양초등학교 학생들이 출연해 동요, 가곡, 민요,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메뉴를 선보인다. 1만~3만원. 053)248-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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