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硏 車 전장품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이 자동차 전장품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돼 30일 현판식을 열었다. 영천시 제공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이 자동차 전장품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돼 30일 현판식을 열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 녹전동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원장 곽병원)이 대구경북 최초로 자동차 전장품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30일 현판식을 열었다.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기관인 한국공인시험기관인정기구(KOLAS)로부터 지난 1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차량용 전장품 정전기, 전자기 적합성, 방사 내성, 벌크전류인가, 과도내성 시험 등에 대한 공인시험성적서를 발급한다. 국내 및 국제시험기관인정협의체(ILAC), 아시아'태평양시험기관인정협의체(APLAC) 소속 80여 개 국가에서 이 시험성적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