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 인정
배두나 열애 인정이 화제인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배두나 열애 인정 소식은 20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파빌리온 부스에서 배두나는 스터게스와의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열애 부정은 전 매니저가 했던 말이다. (짐 스터게스는) 남자친구다"라며 배두나 짐 스터게스 열애인정을 했다.
배두나 열애 인정에 배두나-짐 스터게스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내 배우와 할리우드 배우 1호 커플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한·인·배"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인·배'는 '한 번 사는 인생 배두나처럼'이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다.
국내에서는 연기파 배우로, 할리우드에서는 경쟁력 있는 아시안 배우로 우뚝선 배두나가 사랑까지 이뤘다는 부러움에서 나온 말이다.
배두나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두나 열애 인정, 예쁜 커플의 탄생 축하한다", "배두나 열애 인정, 잘 어울렸는데 사귄다는 소식 기쁘다", "배두나 열애 인정, 두 사람 보기 좋다", "배두나 열애 인정, 역시 사귀는 사이였구나. 인정하는 모습도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도희야'로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됐으며, 짐 스터게스는 최근 영화 '크로싱 오버'에 출연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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