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강소라가 샤워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극 '닥터 이방인'에서는 이종석(박훈)이 샤워하려던 강소라(오수현)가 있는 화장실 문을 확 열었다.
지난밤 강소라와 술을 마시다 취해 버린 이종석은 그의 엄마 집에서 묵게 됐다.
이종석은 잠에서 깨자마자 옛 연인인 진세연(송재희)을 찾아 헤매다가 욕실 문을 열었다. 마침 욕실에는 강소라가 샤워를 하고 있었던 것.
강소라는 "당장 나가"라고 소리질렀고 이종석은 당황해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결국 강소라가 던진 바가지를 맞고 문을 닫았다.
이날 방송된 '닥터 이방인'에서는 진세연(한승희)과 이종석(박훈)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종석은 진세연이 자신이 그토록 찾던 송재희라고 확신했지만 진세연은 자신은 송재희가 아니라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종석, 강소라 화장실 샤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강소라 화장실 샤워 나라도 놀래겠다" "이종석, 강소라 화장실 샤워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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