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이 대기실 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신소율이 출연중인 JTBC 월화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 제작 드라마하우스) 의 대기실 사진이 소속사 미스틱89 그리고 가족(가족액터스)을 통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촬영 전 대기실에서 트레이닝복 스타일의 편안한 복장으로 팬 뚜껑을 입에 물고 씬 체크를 하는 모습, 대본 체크를 하는 모습과 거울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세트장 안에서 자신의 방을 방문하기도 하는 등 카메라를 보고 장난기 가득 밝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극중 다영의 모습이 엿보이기도 한다.
신소율은 '유나의 거리'에서 욕심 많고 의욕이 넘치는 배우 지망생 한다영 역으로 출연해 신소율만의 통통 튀는 귀엽고 발랄하면서도 눈치 없는 철부지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 하여 많은 시청자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소율 대기실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소율, 웃는게 정말 예쁘다" "신소율, 유나의 거리 연기 잘보고 있어요" "신소율, 대기시간에도 즐거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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