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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야산 발파 공사에 무너진 주택 담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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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대구 북구 읍내동 대중금속공고 신축 공사장에서 암반으로 이뤄진 야산 발파와 굴착 공사 등으로 인해 인근 주택들이 파손과 균열, 낙석 등의 피해를 당하고 있다. 피해주민 윤선덕(54) 씨가 붕괴된 방안에서 무너진 벽돌 등을 가리키며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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