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빅스가 '기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빅스는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기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눈물의 소감을 남겼다.
이날 빅스는 정인&개리의 '사람 냄새',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미오'와 1위 대결을 펼쳤으며, 그 영예의 주인공은 빅스에게 돌아갔다. 빅스 멤버들은 자신들의 이름이 호명되자 크게 기뻐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으며, 이내 폭풍눈물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울렸다.
인기가요 빅스는 수상 직후 "너무 감사하다. 여러 분이 주신 상이라 너무 기분 좋다."며 인사말을 전하면서도 기쁨의 눈물로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방송이 끝난 후 빅스는 공식트위터에 "별빛파워! 쟁쟁한 선배들과 경쟁해서 1위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준 별빛요원들 고맙습니다!"라며 못다한 소감 글과 트로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인기가요 빅스 1위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빅스 1위, 축하합니다", "인기가요 빅스 1위, 자랑스럽다", "인기가요 빅스, 1위 방송 보고 나도 울컥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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