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34. 전북 현대 모터스)이 다섯 번째 아이를 가졌다고 방송에서 밝혀 화제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이하 힐링캠프)녹화에서 아내가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인 사실을 최초로 고백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2013년 또 딸 쌍둥이를 낳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른바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아내 임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아내 정말 대단하네요" "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아내와 함께 축구팀 결성하려고 하는건가" "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아내와 엄청 금슬 좋은가봐요" "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아내와 보기 좋네요" "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이동국 여전히 꽃미남! 잘 생겼네" "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다섯째, 이번에도 딸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국의 쌍둥이 에피소드는 16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에서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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