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10년간 메워야 하는 공무원연금 누적 적자는 무려 53조 2천969억원이 넘는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지난해 공무원연금 적자 2조원의 3분의 2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적자, 이른바 보전금은 올해 2조 4천854억원에서 2023년 8조 5천801억원으로 연평균 14.8%씩 빠르게 불어날 전망입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중앙부처와 자치단체 등 각 기관은 소속 직원에 연금 지급 책무를 진 최종보증자이므로 연금충당부채는 각 기관으로 분리해 계상하는 것이 발생주의 회계원칙에 부합된다"고 조언했습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