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국휠체어럭비대회 "공 안 뺏길래"

17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개막한 '제5회 전국휠체어럭비대회'에서 고양시 레드불스팀의 송인수(맨 왼쪽)와 강원도 휠체어럭비팀의 이주승(가운데)이 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휠체어럭비는 비장애인이 하는 일반 럭비와 달리 실내 코트에서 배구공을 가지고 경기를 한다.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선수 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도 22개 팀이 참가해 20일까지 우승팀을 가린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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