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과 K-water 운문권관리단(단장 윤한봉)은 추석을 앞두고 이달 24일과 30일, 31일에 걸쳐 댐 유역 내 육로 접근이 어려운 공암리, 오진리 지역의 벌초와 성묘 편의를 위해 선박을 운항한다.
청도군과 운문권관리단은 운문댐 담수 이후 추석을 앞두고 합동으로 선박을 운항해 매년 500여 명 이상이 선박을 이용하고 있다.
선박 이용을 희망하는 성묘객은 당일 오후 3시까지 K-water 선착장(공수리, 가락골 등 공암 방면) 또는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 선착장(먹방공동묘지 등 오진 방면)에 도착해 신청 후 승선하면 된다.
문의 K-water 운문권관리단 054)370-7212, 청도군 상수원관리사무소 054)370-6348.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