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주얼리 작품을 비교·감상할 수 있는 한·일 작가 초대전이 10일(일)까지 패션주얼리전문타운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조현수 대구가톨릭대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 교수와 김재훈 부산여대 보석감정·디자인과 겸임교수, 사토 히로아키 히코 미즈노주얼리컬리지 교수, 미네와키 미키코 히코 미즈노주얼리컬리지 강사 등 4명의 작가가 참가해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만든 주얼리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초대전은 한·일 양국의 주얼리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관련 학과 학생들이 작품과 기법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전시 기간 작가와의 만남도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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