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의 폭우 속 맨발투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9일 강원도 속초에서는 MBC '쇼!음악중심'이 진행된 가운데 이날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의 타이틀 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의 무대를 선보인 시크릿이 하이힐을 벗어 던지고 과감한 맨발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약 8개월만에 완전체 활동에 돌입한 시크릿은 녹화 전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에 맨발을 자처하며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녹화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습은 시크릿을 응원하던 팬의 카메라 렌즈에 고스란히 담겼으며, 리더 전효성이 사진을 리트윗 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비를 맞아 더욱 매끈해진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마친 시크릿은 오히려 차가운 비를 맞은 팬들이 감기에 걸리지는 않았는지 우려하는 등 명불허전 '팬 바보' 같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 소속사 관계자의 후문이다.
또한 이날 시크릿은 블랙 컬러 가죽 의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매혹적인 면모을 한껏 고조시키며, 멈추지 않는 폭우 속에도 신곡 'I'm In Love'의 포인트 안무 '인어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크릿 '아임 인 러브' 전효성 맨발 투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크릿 '아임 인 러브' 전효성 맨발 투혼 대단해" "시크릿 '아임 인 러브' 전효성 맨발 투혼 멋있다" "시크릿 '아임 인 러브' 전효성 맨발 투혼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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