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와 고령군이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에서 나란히 시'군부 정상에 올랐다.
김천시는 22~25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배드민턴 시부 경기에서 남녀 일반부와 여고부 우승을 앞세워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고령군은 배드민턴 군부에서 남녀 장년부의 우승에 힘입어 종합 1위에 올랐다.
문경 모전초교체육관에서 열린 검도 시부에서는 구미시와 경주시, 상주시가 1~3위에 올랐다. 예천 무학정에서 펼쳐진 궁도 시'군부에서는 영천시와 울진군이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우슈쿵푸(점촌고 체육관) 시부에서는 영주시가 종합 우승했다.
한편 경주시와 울진군은 사전경기로 열린 배드민턴, 검도, 궁도, 우슈쿵푸, 사이클 등 5개 종목을 종합한 시'군별 종합득점 순위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번 도민체전은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문경시 일원에서 본격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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