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주민선교센터는 오는 8일 계명대 성서 실내체육관에서 외국인 근로자, 이주여성, 외국인 유학생 등 1천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위안 잔치를 펼칩니다.
달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12일 성서경찰서 강당에서 다문화가족과 경찰가족 200여명이 모여 가족 장기자랑과 함께 음악 공연을 관람하는 콘서트를 열 계획입니다.
앞서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일 반야월성당에서 다문화가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나눔 잔치'를 열었습니다.
또 남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지난 3일 결혼이주여성 100여명을 초청해 추석 음식 만들기, 차례상 차리기 등의 행사를 가졌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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