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진영 비키니 셀카 "걸그룹 출신 몸매? 애교가 철철 넘쳐"

가수 홍진영의 비키니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홍진영은 "걸그룹 데뷔를 준비했지만 연신 실패했다"면서 "첫 번째 그룹은 클럽진이었는데 회사 자금이 부족해 공중분해 됐다. 두 번째 그룹은 핑크 스파이시였다. 가요계에 매운 맛을 보여주자는 의미였지만 회사가 망했다"고 실패담을 전했다.

이어 "세 번째 그룹은 스완이었다. 2007년 데뷔 했는데 '뮤직뱅크'에 두 번 나가고 망했다"며 과거 스완 당시의 '뮤직뱅크' 출연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비키니 몸매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진영 비키니 셀카 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진영 비키니 셀카 귀엽다"" 홍진영 비키니 셀카 사랑스러워" "홍진영 비키니 셀카 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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