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불구속 입건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경찰서는 15일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옆 테이블 손님을 다치게 한 혐의(과실 상해 및 업무 방해)로 임영규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 7월 택시비를 내지 않은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졌던 바 있으며, 지난해 6월과 2007년에도 술을 마신 뒤 술값을 지불하지 않아 입건된 바 있다.
임영규 불구속 입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영규 불구속 입건 어쩌다가.." "임영규 불구속 입건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된다" "임영규 불구속 입건 도대체 몇번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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