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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덕혜옹주' 영화화, 조선의 마지막 황녀 비극적 삶 그린다…'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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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설 덕혜옹주 표지
사진. 소설 덕혜옹주 표지

소설 '덕혜옹주' 영화화소설 '덕혜옹주'가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영화 '덕혜옹주'는 2009년 발간된 권비영 작가의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를 감독한 허진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게 됐다.영화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덕혜옹주 등 주인공 캐스팅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지난 20일 배우 이정재(41)가 영화 '덕혜옹주'의 허진호 감독과 비밀리에 만난 사실이 알려졌지만, 이정재 측은 아직 영화 출연을 확정짓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덕혜옹주 영화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덕혜옹주 영화화, 정말 기대됩니다" "덕혜옹주 영화화, 영화로 제작되는구나" "덕혜옹주 영화화, 소설 정말 슬프게 봤는데 영화도 슬플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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