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 초대전이 18일(화)부터 25일(화)까지 웃는얼굴아트센터 두류갤러리에서 열린다.
달서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초대전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긍지를 갖고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 회원 68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그동안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대구지회는 자신들의 예술세계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꾸준한 전시활동과 함께 미술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다.
박노환 대구지회장은 "'Happy-Day'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전시가 예술가와 관람객 모두에게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053)584-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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