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연아 김원중 결별, 이미 외신에선 '지난달 결별'…"이유는 뭐래?"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이미 외신에선 '지난달 결별'…"이유는 뭐래?"

김연아 김원중

'피겨퀸'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결별 한 가운데, 이들의 결별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최근 김원중과 김연아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정확한 결별 시점은 알 수 없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하지만 국내 보도에 앞서 지난 7월,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김연아가 지난달 결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바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해진 기사를 보면 "김연아 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면서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의 말을 인용해 구체적인 시기까지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연아 김원중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김연아 김원중 결별, 결국 헤어졌네" "김연아 김원중 결별, 밤샘파티가 문제인 듯" "김연아 김원중 결별, 김연아 아나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올해 3월 김연아는 김원중 선수와 태릉 선수촌 주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