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대표이사 이영호)이 1일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014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조일알미늄은 지난 5월 경산시와 5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까지 공장 건립을 위해 261억원을 투자했다.
이 회사는 2004년 경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중견기업으로 매출액 3천억원, 고용인원 350여 명 규모다.
한편 투자유치 특별상에는 구미의 ㈜케이알 이엠에스, 영천의 ㈜금창, 문경의 ㈜럭스코가 선정됐다.
투자유치 최우수 시'군은 구미시, 성주군이, 우수 시'군은 영천시와 경산시, 영주시, 장려 시'군은 포항시와 안동시, 칠곡군이 각각 선정됐다. 경산시 서춘열, 성주군 김진욱 씨는 투자유치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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