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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조간 전환, 지역민과 소통 강화"

경북CEO포럼 1기 송년의 밤…동창회원들 가교 역할 한마음

매일신문 경북CEO포럼 1기 송년의 밤이 1일 포항시 남구 한 식당에서 진외택 1기 동창회장과 김주호 감사, 박병선 매일신문 동부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진외택 1기 동창회장은 "1기로 매일신문과 함께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매일신문 경북CEO포럼이 3기까지 이어왔다"면서 "지역사회와 매일신문이 지역 발전과 언론 창달에 손을 맞잡고 나아가고 있는 때에 매일신문이 조간으로 전환하는 것을 더없이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어 박병선 본부장은 "매일신문은 조간 전환을 계기로 독자들과 한층 더 친숙하고 소통하는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여기에 매일신문 경북CEO포럼이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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