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청도군은 16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2014년 청도군 평생학습도시 선포 및 종합수료식'을 열었다.
청도군은 그동안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여성회관 및 청소년수련관, 마을경로당 등의 교육시설을 활용해 지역민의 학습욕구에 부응하는 평생교육에 집중했다. 이날 행사는 평생교육 추진 경과보고 및 동영상 상영, 소감문 발표, 학습자 및 동아리 교육 작품 전시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다. 또 호두재배기술교육 등 9개 과정의 일자리 창출 특성화 교육을 이수한 205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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