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법원장 조해현) 사랑나눔자원봉사단 회원인 법관과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이들은 22일 연말을 맞아 대창양로원 등 7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웃돕기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매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힘을 보탠 것이다. 이 봉사단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다. 국민에게 봉사하는 법원 상을 정립하기 위해 매월 1차례씩 요셉의 집과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숙자 배식, 지체장애인과 공동작업 및 산책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모현철 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