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빅뱅 GD와 소녀시대 수영의 초상화가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1회 '다 이루어져라'가 방송된다. 추성훈과 사랑은 2015년 한 해 동안 감사했던 사람들에게 사랑의 사진이 담긴 '사랑 달력'을 선물하기 위해 직접 포장에 나섰다. 이 가운데 사랑이 그린 그림을 달력과 함께 선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사랑은 GD부터 이휘재까지 사람들의 얼굴을 재해석한 초상화를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랑이 직접 그린 GD의 초상화는 어딘가 모르게 GD와 쏙 빼닮은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GD의 분홍색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5:5 가르마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것. 특히 GD의 몸을 일자로 그려내 폭소를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GD 외에도 소녀시대 수영과 삼둥이 만세, 서언-서준의 아빠 이휘재의 초상화까지 완벽하게 그려냈다. 과연 사랑이 그린 초상화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사랑이 그림 신기하게 닮았네~ 대다나다~", "사랑이 넘나 귀여운 것!", "사랑아 언니한테도 초상화 하나만 그려줘~", "이제 사람 특징 잡아서 그림도 그릴 줄 알고 많이 컸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11회는 오늘(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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