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법무부가 대학 부설 국어문화연구소를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다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한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주로 가르치는 것으로 과정 이수자에게 한국 체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다.
영남대는 2010년 처음으로 운영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선정으로 7년 연속 해당 과정을 운영한다.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는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수강한 외국인 388명을 대상으로 '사회 통합을 위한 편지 쓰기 공모전'을 열었고 응모작들을 엮은 책 '더불어'를 발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