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8일 견본주택을 열고 'e편한세상 대신' 분양에 나선다.
중구 대신동 1916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467가구 중 59㎡(207가구), 84㎡(98가구) 등 30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과 2'3호선 환승역인 신남역과 가까운 데다 대구의 대동맥인 달구벌대로를 끼고 있어 실수요자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주변에 계성초'중'고등학교가 있고 서문시장, 동산의료원,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반월당과 동성로와도 지척이다.
대림산업과 삼호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 대신'은 신뢰성과 프리미엄도 주목받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 평가(NCSI) 1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분양사 관계자는 "행정, 금융, 유통 시설이 밀집된 중구의 특성에 맞게 단순한 베드타운이 아닌 직주근접형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며 "브랜드 또한 성실 시공과 고객 신뢰성을 바탕으로 명성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591번지에 있다. 문의 053)654-2455.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