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국제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보건의료 체계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 방안'을 주제로 보건의료 재정의 효율적 운영 등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국가별로 보건의료 재정 관리체계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선진국, 개발도상국이 서로 협력해 실천 가능한 정책과 행동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 일본의 사회보험보수지불기금 등 각국을 대표하는 건강보장 기관장과 보건의료 전문가,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 지속가능한 건강보장 재정과 형평성 제고 ▲ 건강보험 비용의 합리적 지출 ▲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전략 ▲ 건강보장 국제협력 강화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건보공단과 심평원은 "한국의 성공적인 건강보험 운영경험을 국제사회에 전파해 인류 건강과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시스템을 구축·발전시키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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