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훈과 열애 진보라, 동생 진초록과 다정한 사진 공개 "나의 초록 늑대"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농구선수 김명훈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공개된 그의 동생도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진보라는 자신의 에세이 '음악에 맞춰 전진해 보라'를 통해 동생 진초록의 얼굴을 공개했다.
에세이 속에서 공개된 진보라의 동생 진초록은 언니와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선한 인상을 자랑하고 있다.
진보라는 동생에 대해 "내게 하나뿐인 동생이 너무 소중하고 예뻐서 꿀밤은 커녕 내가 주변에서 가졌을 법한 싫은 감정을 초록이가 모르고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며 "나의 초록 늑대, 여우는 얄밉지만 내 동생은 그렇지 않으니까 늑대라고 붙여봤다"고 표현하며 자매의 우애를 과시했다.
한편 13일 진보라는 농구선수 김명훈과의 열애를 인정했고, 그는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밝혀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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