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달)은 지역 초'중학생 82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3일 동안, 대전 카이스트(KAIST) 본원과 과학단지에서 '2015 카이스트와 함께하는 영양과학캠프'를 열었다.
영양군의 지원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과학캠프는 영양지역 과학 영재, 과학에 흥미와 소질이 남다른 학생들이 카이스트의 인재들로 구성된 멘토단과 '리틀 게이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캠프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카이스트의 연구실과 캠퍼스를 투어하고 일반인들이 접하기 힘든 항공우주연구원을 견학하며 첨단과학 현장을 체험했다. 또 미래과학도를 위한 이공계 진로 멘토링 시간을 갖고, 과학 주제를 중심으로 융합적'통합적 사고를 통해 다양한 과학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카이스트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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