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대방의 PC 상태를 확인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U+비즈 원격지원' 서비스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원격지에서 고객을 상대하는 기업 고객센터, 기업의 원거리 업무 지원, 사내 교육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 PC 이외에도 모바일 원격지원,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을 원격지에서 확인하는 영상 원격지원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내놓을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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