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걸(58) 신임 국립공원관리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미래의 희망인 국립공원을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면서도 국립공원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왕산국립공원의 풍부한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존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태문화 복지 서비스 강화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황 소장은 청송 출신으로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주왕산'월악산'설안산 자원보전과장과 공단 총무부 노사협력담당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소백산 생태탐방연수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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