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4·13 총선 선거구획정안, 국회 통과 불확실

○…공천 관련 '40명 살생부'에 대해 친박은 김무성 대표 책임이라 하고, 김 대표는 '소문'이라고. 살생부에서 다이어트하듯 '살'(殺)만 빼면 간단히 해결될 일로 왜 싸워?

○…4'13 총선 선거구획정안, 여야의 극적인 합의 없는 한 야당의 필리버스터로 국회 통과 불확실. 선거 연기의 연기가 모락모락.

○…힐러리 클린턴, 미 대선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버니 샌더스 압도하며 대세 굳혀. 부자(父子), 흑인에 이어 부부 및 여성 첫 대통령 기록 향해 돌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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