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P2P금융기업 인펀드인, 누적투자금액 2억 5천 돌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펀드인이 대구 지역 중금리 P2P금융기업 최초로 누적투자금액 2억 5천만원을 돌파했다.

인펀드인은 다수의 개인이 돈이 필요한 개인에게 소액씩 투자하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1월 첫 채권을 공시한 이후 불과 2개월 만에 누적 대출금액 2억 5천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1월 투자금액 1억원을 넘어선 이후 한달만에 90% 이상의 큰폭으로 성장했으며 현재까지 부실율은 0%를 기록하고 있다.

대출실행 대상 중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이 59%, 비정규직 및 사업자가 46%를 차지해 기존 금융권에서 소외를 받고 고금리 영역으로 넘어가야 했던 중소기업 근로자 및 비정규직 계층이 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인펀드인 최종태 대표는 "인펀드인은 투자자에게는 저금리 시대의 안정적 투자 대안을 제시하고 대출자에게는 중금리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고금리 대출의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했다"며 "누적투자금액 2억 5천이라는 가시적 성과도 중요하지만 건전한 중금리 P2P투자 및 대출 시장을 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펀드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주요 포털에서 '인펀드인'을 검색해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