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대차 100% 실제도로 자율주행 준비…아이오닉 유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현대차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으로 '100% 실제 도로 자율주행'을 선보이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 초 열릴 CES에서 실도로 자율주행을 시연하려고 관련 연구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대차는 양대 미래차 기술로 손꼽히는 자율주행과 친환경 기술을 함께 뽐내려는 취지에서 올해 하반기 북미 시장에 출시될 예정인 아이오닉으로 실도로 자율주행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는 실도로 자율주행 시연 등을 위해 라스베이거스가 있는 네바다주에서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와 쏘울 전기차 총 4대의 자율주행 허가를 취득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