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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우슈선수권·국가대표선발전, 영광고 김두열 金·장세영 銀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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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고등학교(교장 최준식) 우슈팀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8회 회장배 전국우슈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선발전에 출전해 금 1, 은 1, 동 2개를 휩쓸었다.

산타(散打) 56㎏급에 출전한 김두열(3년) 군이 금메달, 산타 60㎏급에 출전한 장세영(2년) 군이 은메달을 차지, 청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됐고 안태정(2년)'박지만(1년) 군이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 수상자인 김두열 군은 "노력학 만큼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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