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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허수경, 제주도 생활하며 육아 고충 밝혀…"딸 소리치고 흐느껴 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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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아침마당 캡처
사진. KBS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에 출연한 허수경이 싱글맘의 육아 고충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방송인 허수경이 혼자 육아를 도맡아 하는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허수경은 나이 서른여덟에 제주도를 택하며 얻게 된 행복에 대해 설명하다 그와 반대로 어려운 점에 대해서도 이야를 나눴다.

허수경은 일 때문에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집안일과 사회 생활을 해나갔다. 일주일 중 3일은 서울에서 생활해야 했기에, 아이와 떨어져야 했다. 이에 허수경은 "수많은 드라마를 찍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애기가 '엄마, 가지마'라고 소리치고 흐느껴 우는데 발이 안 떨어지더라.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자연이라는 훌륭한 환경이 주는 플러스, 엄마가 곁에 있지 못하는 3일 마이너스가 득일지 실일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딸과의 고충에 대해 설명했다.

또 허수경은 "혼자서 아이를 키운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깨달았다. 둘이 같이 힘을 모으면 훨씬 쉽지 않았을까 싶었다"며 재혼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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